일각에서는 TF가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외환은행 인수 당시 5년간 독립경영을 보장한 노사정 합의를 깨뜨리는 카드 통합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면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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