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감자 농가 돕기, 이마트 할인판매

입력 2013-07-03 17:20  

이마트는 채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등을 대량구매한 뒤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의성 마늘 1만접을 대량 매입해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1만1800원(반접)에 판매키로 했다. 또 무안, 함양 산지에서 양파를 평소보다 두 배 많은 20만망을 매입해 시세보다 20%가량 싼 3280원(1.8㎏)에 판매한다. 감자 150t은 148원(100g)에 내놓는다.

3일 가락시장 도매가격 기준으로 마늘은 1만5000원(1접), 감자는 1만6303원(20㎏), 양파는 1068원(1㎏)에 거래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48.3%, 42.2%. 15.6% 떨어진 것이다. 송만준 이마트 채소팀장은 “지난해 봄채소 가격이 높아 농가에서 재배 면적을 확대한 데다, 5월부터 일조량이 풍부한 맑은 날씨가 지속돼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며 “중국산 마늘까지 풍작을 이루면서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