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근접 사진에도 굴욕無 “연예인 피부, 비결이 뭐야?”

입력 2013-07-04 07:40  


[이선영 기자] 연예인들의 다양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모습을 공개하여 대중과의 친근감을 높임과 동시에 매끄러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외모 등을 뽐내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특히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미인의 첫째 조건으로 여겨지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초근접 셀카 사진은 많은 여성들의 미적 욕구를 자극한다. 이들은 초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 결점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젠간 컷트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숏컷트를 한 채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변함없는 꿀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가수 손담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화창한데 표정 뭐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흰 모자에 흰 점퍼를 입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깨끗한 피부는 비단 연예인뿐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로망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동안피부를 위해 피부 관리를 하는 여성들도 많다.

이들은 자외선차단제는 기본이며 양산을 이용해 직사광을 피하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다.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과 음식을 꾸준히 챙기고 가끔씩 마사지를 하거나 천연 팩, 혹은 마스크팩 등을 이용한 영양공급과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모공이 쉽게 열린다. 또한 땀이 많이 나고 피지의 분비도 왕성하다. 때문에 이러한 상태에서 외부의 먼지나 노폐물이 땀과 피지와 함께 섞여 모공에 들러붙으면 염증이나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더불어 외출이 많은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이러한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다수의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기 마련이다.

이에 무던한 노력에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잡티나 피부 트러블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백옥 같이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이저 시술이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 미백을 위한 레이저 시술로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가 주목받고 있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엑셀V는 세 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복합적인 피부치료 솔루션”이라며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사진출처: 윤승아 트위터,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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