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기름 판 돈 빼돌린 주유소 직원 검거

입력 2013-07-04 18:54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008년부터 5년 동안 기름 판 돈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주유소 직원 J(32)씨를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3월 초 경남 함안군의 한 주유소에서 화물차 기사 10여 명에게 기름을 넣어주고 1회에 현금 5만원∼2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J씨는 주유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판매정보 관리기를 꺼두고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J씨가 2008년 9월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빼돌린 기름은 경우 10만8000ℓ로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1억6000여만원이다.

J씨의 범행은 그가 지난 6월 24일 판매정보 관리기 등을 떼가면서 들통이 났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