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즈티 서든어택 챔스, '자각몽-팀유로' 4강 합류!

입력 2013-07-10 12:24   수정 2013-07-10 13:49

<p>㈜넥슨(대표 서민)은 8일(월)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8강 4회차 경기에서 여성부 '자각몽'과 일반부 '팀유로(Team.Euro)'가 4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p> <p>여성부 경기에서는 자각몽과'악어와오징어.'가 맞붙어 첫 세트부터 치열한플레이를 펼쳤다.경기 초반, 악어와오징어가 스나이퍼 차윤희 선수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지만곧 자각몽 스나이퍼 원혜미 선수의 침착한 반격에 밀려 연속으로 포인트를 내줬다. 결국 접전 끝에 마지막 골든라운드에서 서다영 선수의 기습 공격이 성공, 자각몽은 6대 5로 1세트를 선취했다.</p> <p>이어진 2세트에서는 1세트 승리의 기세를 이어 자각몽이 스나이퍼 원혜미, 서다영 선수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악어와오징어를 단숨에 제압하며 6대 1로 승리,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마지막 4강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p>
<p>일반부 경기에서는 초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팀유로와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4위를 기록한 '이엠씨엔(eMcN)' 등 일반부의 우승후보로 손색없는 두 팀이 맞붙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기를펼쳤다.</p> <p>팀유로는 에이스 강형석 선수를 앞세운 이엠씨엔의 맹공에 밀려 첫 번째 세트를 6대 4로 내줬지만이어진 2세트부터 총력전을 펼쳐 경기를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했다.</p> <p>2세트 초반부터 스나이퍼 채두혁, 라이플 신지호 선수의 세트플레이로 상대팀을 압박하기 시작한 팀유로는 경기 후반에도침착한 움직임으로 이엠씨엔의 추격을 막아내며 6대 3으로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갔다.</p> <p>마지막 3세트에서 스나이퍼 채두혁 선수의 날카로운 공격 활약으로 승세를 굳힌 팀유로는 관록의 팀워크로 손쉽게 점수차를 벌려나가 6대 2로 승리, 최종 4강 진출에 성공했다.</p>
<p>이날 경기를 끝으로 4강 대진표가 완성됐으며, 오는 15일(월)에는 4강 첫 번째 경기로 여성부 '퍼스트제너레이션(1st generation)'와'윈윈(win^win)',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갈라클랜(galaclan)'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p> <p>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10분 곰TV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p> <p>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서든어택 3차 챔스, 신예 '악어와오징어' 3위 기염!
'퍼스트제너레이션', 서든어택 3차 리그 '완전정복'
퓨즈티 서든어택 챔스, '퍼스트제너레이션' 4강 진출!
퓨즈티 서든어택 챔스, '윈윈'과 '갈라클랜' 4강 합류!
서든어택, 아이스티 '퓨즈티'와 제휴 이벤트 실시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