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현대엠코'마곡엠코 지니어스타', 지하철 9호선 인접…에너지 절감 설계

입력 2013-07-15 15:30  


현대엠코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559실 규모다. 모두 전용 22~26㎡의 소형으로 꾸며져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첨단 연구개발(R&D)단지로 조성된다. 개발 면적이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보다는 약 5배 크다. 이곳에 LG컨소시엄·롯데·대우해양조선·코오롱·이랜드 등 대기업이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LG그룹의 연구인력만 3만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업체가 입주하면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배후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에 속한다.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 이용도 편리하다. 9호선 양천향교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8분, 여의도 10분대(급행), 강남 30분대(급행)에 이동할 수 있다. 강서로·올림픽대로도 가깝다.

이 오피스텔은 친환경 설계가 눈에 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활동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지상 1층에 자전거 보관소 및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샤워실(지하 1층)이 설치된다. 친환경·절수·저휘발성 자재를 활용하고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빗물을 재활용한다.

내부 설계도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요소를 적용한다.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은 물론 소음 저감 효과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 2월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 소비증명 대상 건축물 기준에 맞춰 에너지 성능이 다른 오피스텔보다 우수하다”며 “매매 계약을 할 때 에너지 평가서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설계로 품질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02)2668-7766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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