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한세희, 하이트론 지분 24%로 확대…"경영권 분쟁 의도 없다"

입력 2013-07-19 10:56  

'슈퍼개미' 한세희 씨가 장내 매매를 통해 하이트론씨스템즈 주식 17만3560주(지분 3.14%)를 추가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한 씨의 지분은 종전 20.91%에서 24.05%로 증가했다.

아울러 경영 참여 의사를 유지했으나 경영권 분쟁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한 씨는 "경영 참여의 길을 열고자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면서도 "경영권 분쟁을 할 의도가 전혀 없고, 이 같은 기대로 주식을 매수했다 손실을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하이트론의 좋은 발전방향을 생각하고 있어 최고경영자 길대호 회장과 최영덕 사장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최고경영자를 만나 서로 대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호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