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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입력 2013-07-29 18:19  


[김보희 기자] ‘너목들’ 박혜련 작가가 대본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7월29일 SBS 측에 따르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는 마지막 18회 대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박혜련 작가는 대본 마지막 부분에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두렵고 겁이 납니다. 제게 허락된 모든 행운을 이 드라마를 통해 모두 다 쓴 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모자란 필력을 연출과 연기와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주신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배우 여러분,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라며 “비, 잠, 시간과 싸우며 만든 드라마를 보며 매회 감동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작가는 “여러분과 함께한 이 빛나는 여정을 평생 잊지 않겠다.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라고 끝맺었다.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훈훈하네요” “감동이다. 진짜 이런 드라마 보기 드물다”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보고 배우들도 마음 이상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은 당초 16부작이었던 드라마가 18부작으로 연장돼 오는 8월1일 종영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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