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블로거 리얼 리뷰, 한고은의 ‘비밀병기’ 체험기

입력 2013-07-30 11:04  


[뷰티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휴가 준비에 열을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해변이나 워터파크로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이들은 늘어진 몸매와 군살을 없애기 위해 보다 열심이다. 활력이 넘치는 여름철 완벽한 실루엣의 몸매로 매력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다. 허나 초조한 마음에 무리한 원푸드 다이어트나 금식 등을 시도하는 것은 금물이다. 요요현상으로 이전보다 더 살이 붙거나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조금 더 효과적인 몸매관리를 원한다면 다이어트 보조용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효율이 높아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유핏의 ‘바디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한고은과 모델 이소라의 몸매비결로 알려지면서 시청자 게시판에 문의가 쇄도한 제품이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바디붐을 직접 체험한 블로거들의 소감을 들어보자.

<U>블로거 듬아</U> “여름철 사용하기 제격”


일명 거품크림으로 불리는 바디붐은 프랑스산 바디핏(BODYFIT)과 카페인 등의 지방축적 억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원하는 부위에 뿌리고 마사지해주면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준다. 군소추출물, 가르시아추출물 등을 함유해 보습 및 주름개선 효과로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할 수도 있다.

블로거 듬아는 유핏을 사용할 때의 주의 사항으로 “충분히 흔든 뒤 펌핌해 사용할 것”을 들었다. 그래야만 바디붐의 특징인 크래킹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히팅과 쿨링 두 제품의 사용감에 대해서는 “여태 사용해보았던 바디히팅 제품 중 가장 뜨겁다. 운동 후에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쿨링은 마치 몸이 얼 것 같은 차가운 느낌이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젤 타입의 바디 관리 제품은 바를 때의 느낌도 별로 좋지 않고 끈적임이 느껴져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디붐은 깔끔하게 흡수되는 타입으로 효과도 좋을뿐더러 잔여감이 없어 사용감이 좋다. 여름철 바디와 셀룰라이트 관리에 정말 제격인 제품"이라는 것이 듬아의 설명이다.

<U>블로거 연보석</U> “정말 반가운 제품”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뉘어진다”는 모델 이소라의 말에 깊게 공감하던 블로거 연보석은 바디붐을 사용하게 돼 매우 반가웠음을 표현했다. 평소 팔뚝과 뱃살에 집중된 셀룰라이트가 처치곤란하던 참이었다. 특히 서인영의 뷰티쇼에서 공개된 바 있을 뿐 아니라 더마프로의 임상테스트를 완료한 공신력 높은 제품이라는 데 큰 신뢰감을 드러냈다.

“사실 셀룰라이트 관리 제품을 몇 개인가 사용해보았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효과가 눈에 띄질 않아 꾸준히 사용하지 못해 그만두곤 했다. 그런데 유핏의 바디붐은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었다” 연보석은 뱃살과 팔뚝살, 그리고 종아리에 사용했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히팅보다는 쿨링제품에 손이 갔다. 뱃살에 꾸준히 발라 예전에 입던 청바지를 다시 입어보고 싶다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바디붐은 사용 전 고민 부위를 마사지 한 뒤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고민 부위에 직접 분사하거나 손바닥에 분사해 문지르듯 펴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최소 이틀에 한번씩 3~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 후에는 별도의 손질이나 샤워를 할 필요가 없다. (사진출처: SBSE! ‘스타뷰티쇼’, 블로그 ‘듬아의 화장품놀이’, ‘연보석의 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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