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달들어 8.8% 상승…금값은 내려

입력 2013-08-01 06:21  

국제유가는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5달러(1.9%) 오른 배럴당 105.0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 가격은 이번달에 8.8% 뛰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8센트(0.73%) 높은 배럴당 107.6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업투자 확대, 건설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늘어났다는 소식은 원유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지표 호조로 안전자선 선호도가 희석되면서 하락했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1.80달러(0.9%) 내려간 온스당 1313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금값은 이번달에 7.3% 올랐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22% 하락한 상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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