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나이는 무려 1억 6000만 살

입력 2013-08-08 20:02  


[라이프팀] 핑크색 외계생성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과 일본 도쿄 공업대 공동연구팀은 하와이에 있는 스바루 망원경을 통해 새로운 외계행성을 관측했다.

‘J 504b’라는 이름의 핑크색 외계행성은 지구에서 57광년 떨어져 있으며 목성보다 4배나 무겁지만 역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가볍다. 약 1억6000만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핑크색 외계행성은 항성  GJ 504 주위를 돌고 있는데, 그 거리가 목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것과 비교해 9배나 멀다.

이에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마리클 맥엘웨인 박사는 행성의 발광, 온도, 궤도, 대기 등을 고려해 핑크색 외계행성의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주에 핑크색 행성이 더 있을 듯” “우주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행성이 핑크색이라니, 정말 오묘하고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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