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병만족이 ‘모기 섬’을 포기했다.
8월9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벨리즈의 한 외딴 섬에서 본격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병만족이 직접 선택한 이 섬은 제작진이 사전에 답사한 10여 개 이상의 섬 중 공교롭게도 모기가 가장 많이 들끓은 모기섬.
답사 과정을 통해서 각종 안전장치와 현지 의료진의 메디컬 자문은 물론, 모기 기피제와 방역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전 준비를 했음에도 한 번 전투 모기떼에 크게 당한 병만족은 좀처럼 모기에 대한 공포증을 떨쳐내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섬을 버린다는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생존지를 찾기로 결심했다.
병만족에게 주어진 한 척의 배가 도착하자 병만족은 드디어 모기섬을 떠날 수 있다는 마음에 안도감을 표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상케 하는 로고가 달린 돛이 달린 배를 본 병만족은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구보다 부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신경 쓰는 ‘김여사’ 김성수는 “멸망하는 지구를 피해서 다른 행성으로 가는 느낌이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모기 섬을 떠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전혀 다른 환경에 놓인 병만족의 ‘망자의 섬’ 생존기는 8월9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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