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김태희는 8월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청색 미니 원피스와 하얀색 하이힐로 청순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과한 패션, 짙은 메이크업 없이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태희 하객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열매 먹었네” “와...진짜 여신이다” “김태희 하객 패션, 안 꾸며도 이렇게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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