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재활용 - Recycling

입력 2013-08-11 17:31   수정 2013-08-11 22:40

A woman comes home from her health club to find her husband in bed with another woman. The man jumps up and says, “Honey, I can explain! Coming home from the golf course, I saw this poor helpless girl on the side of the road. So I gave her a ride and asked where she was going. She said she had no where to go and hadn’t eaten anything in three days. I felt so sorry for her that I brought her home and gave her something to eat. Then I noticed she had no shoes so I gave her a pair of yours that you don’t use anymore. I also noticed her clothes were worn, so I gave her one of your dresses that you don’t use anymore. As she was ready to leave, she turned to me and said, “Is there anything else your wife doesn’t use anymore?”

여자가 헬스클럽에서 돌아와보니 남편이 딴 여자하고 일을 벌이고 있었다. 남편은 벌떡 일어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내 말 들어봐요. 골프장에서 돌아오면서 보니 의지할 데 없는 이 불쌍한 여자가 길가에 있지 뭐요. 그래서 차에 태워주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갈 데가 없는 몸이고 사흘 동안 아무 것도 못 먹었다더군. 안됐다 싶어 집으로 데리고 와서 먹을 것을 줬다오. 그러면서 보니 신발도 없기에 당신이 신지 않는 걸 하나 꺼내줬어요. 그러고 보니 옷도 남루하기에 당신이 입지 않는 드레스 하나를 내줬다오. 우리 집을 나서면서 여자는 나를 보고 묻더군. 부인께서 쓰지 않는 것 뭐 더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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