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튼알렌 가을맞이 파격 이벤트, 미국 현지 가격 구매 찬스!

입력 2013-08-12 14:21   수정 2013-08-12 14:22


[이선영 기자] 휴가철이 막바지로 다다르면서 빨리 가을을 왔으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가을, 집안 분위기를 바꿔봐야지 생각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미국 명품 가구 이튼알렌에서 파격적인 이벤트를 하기 때문이다. 8월 19일 부터 미국 현지 가격으로 구매하면서 한국 이튼알렌에서 평생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국 현지 가격 구매 이벤트(물류비,세금별도)’를 펼친다.

이튼알렌은 미국 명품 엔틱 가구로써, 한국의 정식 수입원은 주 세방무역(대표 조승빈)이다. 그동안 한국 이튼알렌은 미국 현지 가격에 비해 비싸다는 누명(?)을 쓰고 있었다.

이런 누명엔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이는 이튼알렌의 제작과정과 패킹(packing), 쉬핑(shipping) 시스템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튼알렌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에 들어간다. 그래서 주문을 하면 대개는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된다. 수 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가구가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통하여 만들어 진다면 그것을 수 백 만원을 주고 사는 이는 아마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이튼알렌의 모든 가구는 다이아몬드를 세공하듯 섬세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태어난다고 이튼알렌의 디자이너들은 이구동성으로 얘기한다. 두 번째는 패킹과 쉬핑서비스다.

명품핸드백을 싸구려 포장지에 싸서 준다면 과연 명품백의 품위에 맞을까? 이렇게 제작된 상품이 이삿짐 보내듯이 대충 싸서 보낸다면, 명품의 품위에 맞는 서비스 또한 아닐 것이다. 부속 하나하나 디자이너의 숨결이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패킹을 한다.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의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배송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다. 인터넷에서 산 가구가 기스나 찍혀서 온 기억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80년 역사의 이튼알렌 만의 패킹과 쉬핑서비스가 있다. 아무리 좋은 상품도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1993년에 국내에 첫 런칭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한국 이튼알렌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인 ‘주식회사 낙천(대표 황주원)’은 이런 명품서비스에 가격을 확 낮춰 미국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8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품가구에 맞는 명품서비스에, 한국에서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던 고객들에게는 이튼알렌의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미국 현지 가격 구매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한국 이튼알렌 본사(삼성동 소재, 02-514-55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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