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5년만에 영업손실…경쟁심화 탓

입력 2013-08-13 12:02   수정 2013-08-13 13:16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영업이익이 5년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은 2007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9억5400만원으로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은 1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는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성장세 둔화, 광고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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