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 … 일본 반등 하루 만에 '뒷걸음질'

입력 2013-08-14 11:39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일본과 대만은 떨어졌고, 중국과 한국은 올랐다. 홍콩 증시는 태풍 경보로 오전 장을 열지 않았다.

1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9포인트(0.04%) 하락한 1만3860.8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0.5% 상승 출발했던 닛케이는 엔화 가치가 오르며 하락 반전했다.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달러당 98엔을 넘은 엔·달러 환율은 98엔 초반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개장 초반 달러화 매수세가 강했으나 일본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엔화를 사들이면서 엔·달러 환율 상승세가 멈췄다"고 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8엔(0.08%) 내린 98.11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20.78로 전거래일보다 14.62포인트(0.69%) 올랐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2포인트(0.65%) 하락한 7934.15를 나타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13.38로 0.02% 상승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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