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성혜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1인 태극기 퍼포먼스'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섰다.
그는 광복 68주년 맞아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태극기를 들고 붉은색의 화려한 대례복과 형형색색의 자수와 머리 장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길거리를 지나는 많은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성혜는 SNS에 "오늘 한국은 8월15일. 68주년 광복절이네요. 우리나라의 의미깊은 오늘, 한국을 자랑하고 알리며, 특별히 목숨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하신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날 여러분께 '태극기 게양'을 추천합니다. 태극기를 다시 한번 내 마음에 새겨보시면 어떨까요?"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8월15일 (미국 현지시각) 광복절에 '한복, 뉴욕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한복 디자이너 이일순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회자하기 위해 현지 교민과 미국 현지인 약 500명을 초청해 한류문화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성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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