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대수 피처폰 추월"

입력 2013-08-15 14:14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 대수가 피처폰(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2분기(4∼6월) 전세계에서 판매된 휴대전화 4억3500만대 중 51.8%인 2억2500만대가 스마트폰이었다는 자체 집계 결과를 14일(영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 기간 전세계 휴대전화 판매 대수는 작년 동기 대비 3.6% 늘어났으며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46.5% 증가했으나 피처폰 판매 대수는 21%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한 전체 휴대전화 시장의 제조업체별 점유율(대수 기준)은 삼성전자 24.7%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노키아 14.0%, 애플 7.3%, LG전자 7.3%, ZTE 3.5%, 화웨이 2.6%, 레노버 2.5%, TCL 커뮤니케이션 2.3%,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2.2%, 유롱 1.8%, 기타 35.1%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