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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피부를 위한 기초화장 TIP

입력 2013-08-16 09:22  


[뷰티팀]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라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완벽히 보기 어렵다.

많은 여성들이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색조화장의 경우 사용법이 잘못되었을 경우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경험에 따라 수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화장은 잘못되었는지도 알지 못한 채로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된 화장품 사용법의 원인은 대부분이 제대로 된 학습을 거치지 않은 데서 기원한다.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안내는 제품 케이스 등에 설명이 되어있는데도 이를 읽지 않고 자신의 판단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여성들이 가장 많이 놓치고 있는 화장 팁은 무엇일까. 진정 피부를 위하는 기초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화장품 바르는 순서, 정답은?

아침 화장품 바르는 순서: 토너 – 에센스 – 아이크림 – 로션(수분크림) – 자외선차단제
저녁 화장품 바르는 순서: 토너 – 아이크림 – 세럼 – 로션(수분크림) – 영양크림

화장품을 바르는 기본적인 순서는 위와 같다. 이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묽은 제형부터 되직한 제형의 순서로 바른다’는 것이다. 점성이 적은 토너를 시작으로 에센스, 로션, 영양크림 등을 차례대로 바르면 된다. 로션과 수분크림을 함께 바를 경우 유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나중에 바른다. 낮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않고 발라주도록 하자.

많은 여성들이 아이크림을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있는데 이는 반드시 수정해야 할 습관이다. 가장 많은 영양이 함축되어있는 아이크림을 제대로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유분막이 형성되기 전에 사용해야 한다. 로션을 바른 뒤 아이크림을 사용하면 로션의 유분이 아이크림 속 영양 흡수를 막게 된다.

화장품 바르는 팁, 뭐가 있을까?

기초화장품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발라야 한다. 피부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에는 한계가 있어 하나의 제품이 충분히 흡수되기를 기다린 뒤 다음 제품을 발라야 이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없이 무조건 발랐다가는 화장품이 덧발리면서 밀리거나 각 제품의 성분이 상충되면서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아이크림 같은 기능성 제품은 많이 바르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옳지 않은 생각이다. 기능성 화장품에는 많은 영양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비립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쌀알 3~4개 크기 정도로 덜어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주자. 앰플은 콩알 크기만큼 사용하면 된다. 자외선차단제는 손가락 한마디 반에서 두 마디 정도로 넉넉하게 바른다.

티 없이 빛나는 꿀피부를 원한다면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자체 발광 앰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주근깨,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 더블 광채 효과로 근본부터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화장이 필요 없는 당당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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