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리포트] 전주시 효자동, 관공서와 금융회사 자리잡은 '전주의 맨해튼'

입력 2013-08-18 14:07   수정 2013-08-19 11:24

전북 전주시의 서부신시가지는 완산구 효자동 일원 253만5846㎡ 규모 부지에조성된 지역이다. 1만3000명의 거주 인구를 예상하며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도시개발법에 따라 토지를 수용하거나 일부 환지해주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전북도청이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전북경찰청, 농어촌공사, KBS 전주방송총국, 전북체신청 등 여러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롯데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의료기관 등도 들어섰다. 은행과 저축은행, 증권사 등 각종 금융회사도 속속 자리잡아 ‘전주의 맨해튼’으로 불린다. 맛고장 전북이 자랑하는 지역 대표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오가는 이의 입을 즐겁게 한다.

주변 환경을 살펴보면 전주의 명산인 모악산이 마치 어머니처럼 전주시를 품에 안고 있는 형상이다. 그 정기를 이어받은 물줄기가 삼천천을 이룬다. 백로들이 이름 모를 들풀과 조화를 이뤄 바로 옆에 서 있는 전북도청을 돋보이게 한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이른 새벽과 저녁이면 삼천천을 따라 조깅을 하거나 걷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서부신시가지에는 현재 SK건설과 서희건설이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다. 이동교 옆에는 최상의 조망권과 편의시설, 주변 상권을 앞세운 ‘로자벨시티 오피스텔’이 건설돼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총 736실이 들어서는데 벌써부터 지역 주민의 관심이 뜨겁다.

서부신시가지에서 차로 10분가량 가면 전북혁신도시 개발 현장이 나온다. 2008년 착공된 전북혁신도시에는 2015년 5월께 수도권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총 12개 기관이 입주한다.

혁신도시에서는 이미 지방행정공무원연수원이 8월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대한지적공사도 11월 이전을 목표로 이사 채비에 한창이다. 행정연수원에서는 연간 15만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는데 10분 거리인 전주 서부신시가지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서부신시가지에 숙소를 정하면 주변 원룸과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이전으로 연면적 5000㎡ 이상 200여개 사무실 수요가 발생하는데 고층 건물이 빽빽한 서부신시가지에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는 전북 혁신도시와 더불어 수요와 공급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94 새터 공인중개사무소
(063)2244-5768/010-3653-5768

최정옥 < 공인중개사 >
김지훈 < 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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