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8일 26번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이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자신의 생일 축하 기념 8,18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누션의 션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前 농구선수가 박승일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으로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션을 통해 그동안 자신에게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팬들이 의례적으로 생일마다 준비하는 선물을 마음만 받고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드래곤은 8월31일과 9월1일 서울 체조 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인 'ONE OF A KIND : THE FINA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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