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시청률 하락에도 1위 vs '투윅스' 호평에도 2위

입력 2013-08-22 08:57   수정 2013-08-22 10:23


[김보희 기자] SBS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8월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5회는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이 기록한 1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5회는 전국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2%보다 1.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KBS2 '칼과 꽃' 15회는 5.7%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투윅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3회에서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그러나 호평에도 불구 4회 방송분부터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수목극 판세에 반전이 일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는 강우(서인국)가 태공실(공효진)을 향해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모습을 본 주중원(소지섭)이 이를 질투해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투윅스'에서는 탈주한 장태산(이준기)이 우연찮게 산모의 집에서 아이 낳는 것을 도와주게 되는 인간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극 말미 장태산은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들로 인해 절벽 끝까지 몰렸고, 임승우(류수영)가 쏜 총알을 어깨에 맞아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 MBC '투윅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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