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전인지, 첫날부터 불꽃 경쟁

입력 2013-08-22 17:00   수정 2013-08-23 00:23

MBN·김영주골프 女오픈,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슈퍼루키’ 김효주(18·롯데)와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하반기 두 번째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4위에 오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효주와 전인지는 경기 양평군의 양평TPC(파72ㆍ6425야드)에서 열린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5언더파 67타로 윤슬아(27·파인테크닉스) 등 공동 선두 3명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는 전반에 2, 5, 6, 9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4타를 줄인 뒤 10,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다. 1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날 5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 들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이날 모두 5타를 줄인 그도 김효주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 스니데커, 숲속에서 건진 시즌 2승
▶ 레카리, 마라톤클래식 우승
▶ 한해 메이저 4연승 신화 도전…박인비 "골프 聖地서 새 역사"
▶ 내달 메이저 부담 탓?…박인비 "퍼트 안 되네"
▶ 김지현 '롱퍼팅 마술'…달콤한 우승 입맞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