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2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을 오는 27일 속개하기로 했다. 최 회장 측은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을 ‘사건의 중심인물’이라고 주장하지만 김 전 고문에 대한 내용이 검찰의 공소사실에 없는 점을 감안, 재판부는 공소장 내용을 조정할 필요성은 없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최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 다음달 13일 선고할 예정이었다. 앞서 최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로 지난 1월 1심 선고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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