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영화 '잡스' 예매권 쏜다!

입력 2013-08-26 16:16   수정 2013-08-26 16:55

<p>㈜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세상을 바꾼 컴퓨터 '애플 I' 을 탄생시킨 천재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잡스' 개봉을 기념하여 넥슨컴퓨터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p> <p>이벤트에 참여하려면 8월 27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방문하여 1층 오픈스테이지에 전시되어 있는 애플 사(社) 최초의 컴퓨터인 '애플 I' 을 촬영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넥슨컴퓨터박물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exonComputerMuseum) 을 태그 하면 된다. 영화 예매권은 이벤트 기간 내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명 (1인당 2매) 에게 증정되며 예매권 소진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p> <p>'애플 I' 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최초의 애플 컴퓨터로 1976년 시판되어 총 200여대가 판매되었는데 현재 전세계 50여대의 기기가 남아있으며 그 중 6대만이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012년 6월 소더비 경매에서 구동이 가능한 6대 중 1대인 '애플 I' 을 낙찰 받아 현재 박물관 1층 웰컴스테이지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청년시절 수작업으로 '애플 I' 을 만드는 모습은 영화 '잡스' 에서도 볼 수 있다.</p> <p>영화 '잡스' 는 세상에 혁신을 몰고 온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의 20대~40대 시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천재, IT 영웅,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일화들을 디테일하고 밀도 높게 다루고 있다. 주연을 맡은 애쉬튼 커쳐는 스티브 잡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내기 위해 채식 식단까지 따라 했으며, 영화 속 '애플 I'의 마더 보드를 납땜질 하는 장면에서 애플 컴퓨터와 전기 회로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다른 배우들에게 설명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잡스' 는 8월 29일 개봉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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