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날보다 280원(3.035) 떨어진 8960원에 거래중이다.
동아지질의 2분기 매출액은 28.7% 급증한 87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1.7% 급감한 19억원을 나타냈다.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전날 공시된 부진한 2분기 실적과 수주 성과를 감안해, 동아지질에 대한 기존의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보수적인 투자시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토목 발주 시황 개선에 따른 수혜는 여전히 기대되지만, 수주 기대감만으로 접근하기엔 수주잔고의 수익성 악화와 신규 수주 부진이 투자 부담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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