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광피부의 핵심 ‘미백’ 시술 없는 화이트닝 효과

입력 2013-09-02 09:00  


[뷰티팀] 모든 여성의 로망인 하얀 피부. 흰 피부는 남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도화살 얼굴의 기본 조건이다. 맑고 투명한 피부의 여성을 보고 있노라면 생김새에 비해 더욱 예뻐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가을을 맞아 여성들은 지난여름 검게 그을린 피부를 복구하기 위해 화이트닝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낯에도 굴욕 없는 하얀 피부를 갖기 위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동양인은 인종의 특성상 노란기가 많은 황색 피부 톤을 갖고 태어난다. 흰 피부의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어려보이고 좋은 피부에 속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어두운 안색을 갖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화사하고 뽀얀 피부를 위해서는 선크림 바르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첫 번째 관리 방법이다. 굳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로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의 형광 조명등으로도 피부는 쉽게 상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에서 선크림을 항상 발라야 한다. 선크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두껍게 바르기 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톤이 어두워지는 것을 예방했다면 그다음은 화이트닝 화장품으로 본연의 피부 톤을 한층 밝히는 것을 제안한다.

화이트닝 뷰티 제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사한 피부 톤과 밝은 인상, 피부 노화 등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려는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닝 뷰티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화장품 속 성분이다. 단기적인 효과를 주는 화학 성분 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천연 화장품을 추천한다.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정제수 대신 캐모마일 꽃 추출물 70%를 사용해 뛰어난 피부 흡수력으로 색소침착과 다크서클, 멜라닌 색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피부의 자극을 주는 독한 성분으로 가득한 기존의 미백 앰플들과 달리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화학 성분으로 대표적인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에탄올, 인공방향제 6가지의 피부자극 원인을 제거했다.

대신 비타민으로 피부의 치유력를 강화시키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라토인, 베어베리 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할 때는 기초 화장품의 토너 다음 단계에서 피부에 충분히 훕수할 수 있도록 두드려주면 된다. 앰플을 완벽히 흡수시켰다면 에센스나 에멀전,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 수분 벽을 만들어 물광 피부를 연출해보자.
(사진출처: 모델 컷 ESKEY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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