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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골프 지나치다", 미 언론 비판 잇따라

입력 2013-09-03 06:25  


미국 언론들이 잇따라 버락 오마바 대통령의 '골프 사랑'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오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군사개입과 관련, 의회 승인을 요청하는 중대발표를 하자마자 곧장 골프장으로 달려간 것을 놓고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폭스 뉴스의 진행자 크리스 월러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골프를 친 다음날인 1일 생방송 출연한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 '나는 군사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회가 돌아올 때까지 9일을 기다려보겠다'고 해놓고 곧장 골프장으로 달려갔을 때 우리가 이란과 헤즈볼라, 그리고 북한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도대체 뭐냐"고 다그쳤다.

케리 장관은 답변을 피한 채 "북한과 이란은 우리가 중요한 행동을 결정하기에 앞서 모든 국민의 의사를 묻는 민주적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을 돌렸다.

워싱턴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밥 테일러는 2일자 칼럼에서 "골프장은 피난처이지 답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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