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산야초발효액, 고르는 방법은?

입력 2013-09-03 16:22   수정 2013-09-26 14:21


[신나영 기자] 건강을 생각하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효소’인데, 이 효소는 동물과 식물을 아우르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며 생명을 유지하는 화학적 반응의 촉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몸속의 세포, 장, 혈액 등에 모두 관여하며 생리작용을 활성화 시키는 필수물질이다.

효소는 제품으로도 속속 출시되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똑똑한 효소제품 고르는 방법은 다양한 원료가 배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몸속에는 60조 이상의 효소가 존재하는데 관여하는 부분도 그만큼 범위가 넓다. 방대한 효소의 기능과는 달리 연령, 식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효소는 점점 숫자가 줄어드는데 이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수십 종의 다양한 식물성 효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 다음은 발효가 얼마나 잘 되었느냐를 따져보아야 한다. 효소는 발효, 숙성의 시간동안 생성되므로 아무리 좋은 재료를 다양하게 넣었다고 해도 이 부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그야말로 설탕물을 먹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생각을 표방하는 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에서는 이 두 부분을 충족하는 산야초효소를 판매하고 있다.

첫 번째 요소인 다양한 원료 배합으로는 100% 청정지역인 전남 보성에서 직접 재배한 산야초를 사용하며, 바다와 산, 들에서 나는 건강 먹거리 해조류, 버섯류, 과일류, 씨앗류, 산야초 50여 가지를 제철에 수확해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쳐 숙성했다. 대표적인 원료 산야초는 잎, 열매, 뿌리를 효능에 맞게 처리하여 사용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을 파괴시킬 수 있는 가열처리를 거치지 않는다. 또한 숙성과정에서 인공색소, 방부제, 향료 등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아 더욱 웰빙 식품에 가까운 산야초효소라고 말할 수 있다.

두 번째 요소인 발효는 전통 항아리 발효공법을 사용해 3~6년 동안 숙성되며, 외부와 내부의 공기가 드나드는 전통 항아리의 특성에 맞게 숙성과정도 청정 자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눈과 비, 바람, 뜨거운 햇볕을 받은 전통 항아리는 효소가 만들어지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긴 시간을 숙성해 인공적으로 효소를 배양하는 것이 아닌 자연발효로 산야초의 효능을 이끌어낸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만들어진 산야초효소 진액은 청결을 우선으로 하는 자동화공장에서 포장과정을 거친다. 살아있는 효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공정 중에 산화되거나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까다롭게 관리되고 있다.


효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가오는 추석선물세트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알엔(GRN)에서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산야초효소를 포함한 인기제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양한 구성으로 저렴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웰빙 추석선물세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제품들은 100개 한정 할인으로 판매된다.

지알엔(GRN) 관계자는 “효소제품이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으며 우후죽순 상품들이 제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정직한 상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개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산수유 효소에 뒤를 이어 출시된 간편한 식사대용 제품 ‘통알곡 한끼’와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을 생각한 백수오, 검은콩, 산수유 효소 인 제품도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추석 연휴에 가장 최고조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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