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환절기 질환도 성큼?

입력 2013-09-05 15:33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호흡기 질환과 피부병 질환, 약초로 다스린다

아침저녁 날씨에서 제법 가을 냄새가 난다. 9월에 접어들자 기온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여름내 끈적하던 공기는 언제 그랬냐는 듯 건조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 철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들이 있다. 바로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이다.

천식이나 기관지염이 있는 환자들은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증세가 완화되다가도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가 되면 병이 재발하는 것을 반복해서 겪게 된다. 안면홍조, 가려움증 등의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많은 환자들은 단기적인 치료 방법인 수술보다 장기적으로 병을 다스릴 수 있는 음식과 생활습관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렇듯 환절기마다 좋은 효험 있는 음식섭취가 필요한 이들에게 ‘꾸지뽕나무’는 좋은 약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뭇과에 속하는 작은 나무로 천식과 만성 기침, 기관지 확장증,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를 보여 4대 약초 중 하나로 꼽힌다. 꾸지뽕나무는 특히 호흡기질환과 피부질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꾸지뽕나무를 건강에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꾸지뽕나무에서 기름을 추출해 음료로 마시거나 추출액을 피부에 직접 바르기도 한다. 꾸지뽕기름은 만성적인 기침과 천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여성 질환, 성인병 및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꾸지뽕 추출액을 피부에 바르면 무좀과 습진, 안면 홍조, 여드름, 탈모 등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품가공업체인 다니엘종합식품에서는 꾸지뽕나무 전용 추출기를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꾸지뽕 추출액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꾸지뽕 기름과 음용액, 티백, 피부 도포용 용액 등의 꾸지뽕 추출액을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다니엘종합식품은 꾸지뽕 추출액을 일정 기간 음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들에 한해 환불해주는 규정을 두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니엘종합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 가을, 꾸지뽕 추출액을 통해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빗겨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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