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9월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9일 방송된 KBS2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시청률 18.4%에 비해 0.1%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굿 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차윤서(문채원)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인해(김현수)는 시온에게 “고백을 하라”며 재촉했던 상황. 이에 시온은 윤서에 대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그의 집을 찾아가기에 이른다.
하지만 윤서는 “너 나한테 부탁할 거 있구나?”라며 그의 마음을 몰라줬고, 결국 시온은 “식사하셨습니까?”라며 쓸데없는 말을 횡설수설한 뒤 집을 빠져나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0.8%,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
▶ 클라라 '세바퀴' 물망, 박명수 이어 새로운 MC? "논의 중"
▶ 이광수 모델시절, 야성미가 흘러 넘쳐? ‘남자도 반할 식스팩’
▶ 크레용팝 '빠빠빠2' 뮤직비디오, 서울 명소에서 직렬5기통 댄스
▶ [포토] 엑소케이(EXO-K) 디오, “필리핀 팬 여러분 반갑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