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선교회, 샤시·정소연선교사 부부에게 의류 지원

등대선교회는 지난 6일 오후 7시 강동온누리교회에서 김성은목사, 강환순목사, 장흥수목사, 김하영 목사, 샤시, 정소연 선교사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나눔 활동인 의류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선교사 부부에게 약속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등대선교회는 해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의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아진 의류는 스리랑카 가난한 지역 이웃들에게 사용된다.

샤시,정소연 선교사 부부는 "복음의 씨앗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의류를 잘 사용하겠다"며 "선교회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스리랑카에 복음의 열기가 타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대선교회(회장 김성은 목사)는 나이지리아, 필리핀, 러시아 태국 등 해외 10여 개국에 의류 및 잡화 등의 물품 후원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류는 (주)위비스(대표 도상현)가 해외 선교를 위해 지센 의류를 등대선교회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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