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이날 오전 벵가지 중심부의 외무부 청사 주변에 있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강력한 폭발로 외무부 청사와 인근 건물이 파손됐고 행인 여러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아직 없다고 현지 관리는 전했다.
이날은 미국 9·11 테러 발생 12주기이다. 1년 전 같은 날 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벵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을 습격해 크리스토퍼 스티븐슨 미국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