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삼성전기 '아내 공감 백일장'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3-09-11 18:23   수정 2013-09-12 02:26

"남편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삼성전기 '아내 공감 백일장'


“하나에 남편에 대한 감사함을 담고 하나에 자식 대한 사랑을 담아 바람에 흔들려 멀리멀리 날리우고 대만 남게 되었다.” 삼성전기가 임직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연 ‘아내 공감 백일장’에서 대상을 받은 박영순 씨(남편 류지하 책임연구원)의 시 ‘아내 꽃 피다’의 일부다.

삼성전기는 지난 10일 밤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4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아내들이 직접 쓴 시와 수필 낭송회를 열었다. 이들이 시를 읽어내려가자 일부 임직원 남편들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7월 한 달간 임직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장을 열어 2718편의 응모작 가운데 19편의 시와 수필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삼성전기 국내 사업장 임직원 1만2000여명 중 기혼 남성은 5300여명으로, 이들 배우자의 50% 이상이 백일장에 참여한 것이어서 회사 측도 놀랐다는 귀띔이다.

노승환 삼성전기 인사팀장(전무)은 “작년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을 열었고, 올해는 가족과의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배우자 백일장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백일장 수상작을 시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관련기사




  •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 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


  • '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


  • 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


  • "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