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3일까지 원서 접수

입력 2013-09-12 17:06   수정 2013-09-12 23:58

우리銀 200명 채용…23일 마감


주요 은행들이 하반기 공채에 본격 돌입했다. KB국민은행이 입사지원 서류 접수를 마친 데 이어 기업은행도 13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기업은행은 올 하반기에 220명을 뽑을 계획이다. 다음달 필기시험과 인·적성 검사를 거쳐 10월 말께 임원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한다.

우리은행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위한 전형을 시작했다. 오는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200명 안팎이다. 학력·전공·연령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의 경우 해당 기간에 졸업해야 한다. 지방에 있는 대학 졸업(예정)자로 그 지역에서 근무할 지역전문가도 뽑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하순에 채용공고를 낼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합숙면접’을 채용 전형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합숙면접·필기시험,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하나금융은 2007년부터 그룹 공통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열린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고 있는 농협은행은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5급 직원 100여명을 새로 채용한다. 다음달 초 채용공고를 내고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열린채용 이전에는 5급은 대졸, 6급은 전문대졸, 7급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학력·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다.

이도희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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