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찬 바람에 건조해진 가을철 피부. 그 동안 세안과 각질 제거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어야 할 때다. 피부는 콜라겐이 감소하거나 활동력이 약해지면 탄력이 없어지고 처짐과 수분 증발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피부에 직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은 화이트닝과 주름개선,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또한 티로시나제 효소를 막음으로써 햇빛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잡티 등을 완화시켜주며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 환원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 피부에 직접 바르자!!
수많은 비타민 성분 가운데에서도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막고 질병과 노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또한 콜라겐 형성에 관여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알레르기성 피부와 쉽게 붉어지는 피부에 좋으며, 피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외에도 시력유지, 신체의 저항력 강화 등에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에 수많은 여성들은 야채와 과일 등을 더욱 챙겨 먹기도 하며, 시중에는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한 종합 비타민 영양제부터, 비타민 주사, 먹는 비타민 화장품 등 수많은 비타민 보충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몸 속에서 쉽게 분해되어 필요한 양 외에는 바로 체외로 배출되고 식품 가공 및 조리 시에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된다. 아무리 먹어도 섭취한 양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는 우리 몸이 진피까지 비타민C를 공급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음식이 아닌 팩이나 화장품 등으로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 추천!!
시중의 많은 비타민 화장품들은 안정적으로 피부 속까지 침투하여 콜라겐을 이끌어냄으로써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건강함을 잃지 않도록 한다. 또한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이 정상적인 피부를 늙게 만드는 유해산소의 강한 산화력을 막아주어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해주고 햇빛을 막도록 도와준다.
비타C 세럼20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비타민C를 20% 함유하고 빠르게 흡수시켜 영양을 공급하고 기초부터 튼튼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며, 강한 보습력으로 사용직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칙칙하고 투명감을 잃은 피부를 점차 맑고 화사한 톤으로 가꾸어 준다. KFDA 인증 화장품으로 각종 식물 추출물, 알부틴, 히알루론산, 한국인삼추출몰 등을 함유하여 말고, 투명하며 환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프리미엄 비타민 리바이탈 3스텝 힐링 마스크팩
알로에베라가 피부에 무한 수분을 공급하고, 녹차 추출물, 레몬 추출물, 티트리 잎 오일 성분이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하고 알로에베라가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무한 수분을 보충해준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소재로 만든 텐셀(Tencel) 마스크 시트는 수분 흡수성이 좋아 쿨링감과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수용성 콜라겐과 미타민 B, 비타민 E 성분으로 단단하고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사진출처: A24)
(포토그래퍼: ESKEY, 모델: Rachel,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재수 디자이너& 안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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