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트루윈 솔루에타 등 3社 코스닥 예심청구

이지웰페어 두번째 상장도전


이 기사는 09월16일(10: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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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트루윈과 솔루에타, 이지웰페어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3곳,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1곳 등 총 14사로 늘었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223억원과 순이익은 7억원을 거뒀다. 상장주관사는 동양증권이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단 소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28억원과 5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상장은 키움증권이 돕는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이지웰페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69억원, 29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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