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흡수율 높이고 싶다면 이렇게”

입력 2013-09-17 09:32  


[뷰티팀] 많은 여성들이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맑고 건강한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이어져왔다. 이 같은 니즈에 힘입어 시중에는 스킨, 로션, 아이크림, 에센스, 세럼, 크림, 비타민 등 10여 가지가 넘는 종류의 기초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품인들 피부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겟잇뷰티 추천 화장품, 20대 여성 추천 화장품 등 밀리언셀러 제품인데도 유독 혼자서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화장품 바르는 방법과 순서를 의심해보자.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스킨케어 한다면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생기를 되찾을 수도 있다.

토너 바르기

이론적으로 클렌징 직후에 고기능성 화장품을 바를 때 흡수율이 가장 높지만 이처럼 화장품을 바르는 이들은 많지 않다. 자연 상태의 피부는 약산성이라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토너로 적적한 산도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다.

토너는 특히 바르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피부가 촉촉한 상태라야 한다. 세안 후 화장대에 앉기까지 30초 남짓의 사간에도 피부는 건조해질 수 있다. 욕실을 나서기 전 토너를 이용해 피부 pH를 조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자.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토너는 안개분사 미스트 타입으로 뿌리는 순간 수분을 공급해준다. 닦아낼 필요 없이 뿌려서 흡수시키면 즉각적인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클렌징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토너는 특히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토너는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정한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분사해주면 48시간 수분유지 효과뿐만 아니라 광채효과를 부여해 환하고 맑은 얼굴빛을 선사한다.

기초제품 바르기

화장품을 바르는 기본 수칙은 수분에서 유분 순임을 기억하자. 유분기가 많은 크림을 먼저 얼굴에 바르면 피부에 유분막이 형성되어 다음에 쓰는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한다.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 않다., 토너, 아이크림, 에센스,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은 대략 4~5개 정도가 적당하다.

모이스처라이저 하나를 바르더라도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 후 다음단계 제품을 바른다. 단계별로 제품을 바른 후 피부에 스며들 시간을 주는 개념이다. 기초 제품마다 간격을 두고 바르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좋다.

화장품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게 하는데 열심히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 단계별로 10초 정도 두드리면 화장품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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