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이번 대회는 충청일보가 만드는 아시아시사주간지 ‘펜아시아’ 창간을 기념한 아시아최대 미인대회다. 전문 프로모터 엠프레젠트홀딩스가 한국제일미녀공회 인터내셔널 퍼스트뷰티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3년도 대회의 중국 일정이 거의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대회 개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모터사인 엠프레젠트 측에 의하면 8월29일 거행된 미스인터콘티넨탈 2013년도 대회의 중국 쇼케이스의 호응에 힘입어 중국 항주, 소주, 상해, 닝보 등 주요 도시에서의 합동쇼케이스 일정을 본격 계약 진행 중인 것이다.
이번 10월27일 중국 절강성 성도인 항주시에서는 시정부 및 항주국제패션박람회조직위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미 8월 유례없는 13박 14일 중국 쇼케이스를 통해 검증된 중국 일정을 통해 대회 운영상의 안전문제와 여러 사항들을 집중 점검 중, 중화권 연예계의 직접 데뷔라는 화두를 가지고 전면 도전장을 내민 상태이다.
올해 새롭게 중국에서 직접 결선을 개최하는 본 선발대회는 드라마, 가수, 광고, 패션 등 각종 분야의 진출 시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업계에 데뷔하는 방식을 치루며 시상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중,일 약 20여개 기업에 이른다.
이미 국내에서도 뷰티전문기업 뷰피플 얼짱몸짱과 라리사 쿨진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속모델을 선발하는 것은 물론 지금 추가로 활발히 협의하고 있는 광고주만 해도 약 20여개에 이른다고 엠프레젠트 측은 전했다.
올해 대회 최종 수상자는 2014년 세계제일미녀공회 한국대표로 출전자격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질 예정으로 후보자를 활발히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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