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과도한 업무와 단조로운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까지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힐링’을 원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다. 진정한 휴식을 만나 오랜 시간 쌓여온 스트레스는 털어내고 잊고 있던 여유를 되찾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 회사원이나 학생에 비해 힐링 여행을 떠나는 빈도가 잦다. 오랜 시간 작품 안에서, 혹은 무대 위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발산해야 해서다. 이에 작품과 작품 사이 오랜 텀을 두고 휴식을 가지며 열정을 충전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보다 힐링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곳은 바로 ‘하와이’다. 김사랑, 전혜빈, 이준기 등 수 많은 스타들은 때때로 이국의 섬을 찾아 에너지를 충전하곤 한다.
▶ ‘치유’를 위한 하와이
하와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행지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나무, 속이 비쳐보일 만큼 투명한 바다 위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치유를 받는 기분이 들곤 한다. 여기에 높고 푸른 하늘을 천장 삼아 몸을 뉘인다면 그야말로 황제가 부럽지 않을 터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차례다. 대표 휴양지라는 별명답게 하와이에는 여러 맛집이 빼곡히 들어차 있으니 스마트폰의 정보나 직감에 따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패스트푸드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당에서 10~15% 가량 팁을 추가로 지급해야 하니 기억해두자. 고급 식당의 경우 20% 가량을 팁을 내야 한다.
평소 제대로 쇼핑을 즐길 시간이 모자랐다면 ‘쇼핑의 천국’ 하와이에서 쇼핑욕을 불태워보자.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절반 이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세금도 5% 수준에 불과해 발품을 열심히 판다면 고급 브랜드를 보세 부럽지 않은 저렴한 가격에 획득할 수도 있다.
▶ ‘충전’을 위한 하와이
힐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힐링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내는 것이라면 이를 지속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기 때문이다. 활력을 충천해 일상까지 이 행복을 이어가 보자.
하와이는 특히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유명하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바닷물과 독특한 자연지형이 장관을 이루는 만큼 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르면 안전하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수중 스쿠터, 스노쿨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각각의 해양스포츠를 별도로 예약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하와이 전문 여행사를 이용해 편리하게 예약해보자. 하와이 현지에 본사를 둔 ‘가자 하와이’는 현지 거래처들과의 직접 거래 방식을 통해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0가지 이상의 해양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뿐만 아니라 일대일 고객 응대 시스템을 갖춰 위급상황 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차량 없이는 이동이 불편한 하와이의 특성상 렌터카 서비스도 같이 운영중이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이처럼 하와이 여행 준비를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다는 장점에 ‘가자 하와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사진출처: ‘가자 하와이’ 홈페이지, 김사랑, 이준기, 전혜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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