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아육대' 100m 신기록을 세웠다.
9얼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에서 열린 100m 달리기 경기에 참가한 이민혁은 신기록을 수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남자 100m 준결승 2조에는 민혁을 비롯해 백퍼센트 상훈, 빅스타 필독, 뉴이스트 백호, 엑소 세훈, B.A.P 영재, 인피니트 동우, 유키스 기섭이 출전했다. 특히 민혁은 12.40초의 기록으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이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의 12.42초보다 0.02초 빠른 기록이다.
아육대 100m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100m 신기록 대단하네" "비투비 민혁 역시 멋져" "아육대 100m 신기록 보니 아이돌 체력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육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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