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눈물…"최민수 선배 볼 때마다 무섭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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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0 16:57  


이다희 눈물

배우 이다희가 선배 배우 최민수 호통에 눈물 흘린 사연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에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비밀>의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이다희는 최민수 공포증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최민수 선배님이 촬영이 없었는데 촬영장에 나오셨다. 어느 순간 보니 내가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 내가 칼을 맞고 힘겹게 걷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는데 머릿속에는 온통 최민수 선배님만 떠올라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갔다. 그러자 최민수 선배님이 '아파서 죽을 상황인데 그렇게 걸어가면 돼? 다시 해봐'라고 호통을 치셨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이어 "계속되는 최민수 선배님의 호통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며 "그 때부터 최민수 선배님을 볼 때마다 무섭다. 예능에 나온 것만 봐도 무섭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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