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퍼센트 상훈이 '드림팀'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슈퍼레이스 깃발잡기가 펼쳐졌다.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한 상훈은 챔피언 결정전 1라운드에서 5라운드까지 선두그룹으로 들어오며 여유롭게 깃발을 잡았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상훈은 김동성 권태호 선수와 함께 경기에 나섰으며, 김동성과 같은 깃발을 잡아 재대결을 펼쳤다. 상훈은 김동성과의 재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안타깝게 깃발잡기에 실패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인터뷰에서 상훈은 "체력적으로 밀렸다. 김동성의 지구력은 대단하다"며 상대방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상훈은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겠다"는 각오처럼 경기를 재미있게 이끌어가며 차세대 체육돌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상훈은 '드림팀'에 출연할 때마다 좋은 성적으로 드림팀의 라이징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상훈과 함께 출연한 찬용은 초반에 탈락했으나 끝까지 상훈을 응원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사진출처: KBS2 '출발드림팀2'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프라이머리, 박명수 인증샷 "무도 가요제 기대해주세요"
▶ 최효종 입대, 10월4일 입소..'호루라기 연극단' 의경 복무
▶ 수지 기권 400M 릴레이 본인 몫 완주 했지만… '너무 느려'
▶ 써니 배드걸 셀카, 귀요미에서 나쁜 여자로 변신 '매력이 넘쳐~'
▶ [포토] 이요원 '애교 넘치는 인사!'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