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주 딜러들에게 K9을 내년초 미국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미국에서는 'K9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기아차는 K900을 2014 슈퍼볼에 광고할 것이라고도 밝혔다"고 전했다.
기아차의 내년 K9 미국 판매목표는 약 5000대로, 2011년 현대차의 에쿠스 미국 판매목표 2000~3000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서 연구원은 "기아차는 4분기에 신형 소울과 2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K900과 신형 세도나를 각각 내년 1,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기아차의 미국판매 기록 경신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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