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접수 마지막 날인 23일 입사 지원을 위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후 한때 웹사이트(www.lge.co.kr)가 불통되는 사태를 빚자 접수 시한을 25일 밤 11시까지 늦추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2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해 당초 이날 오후 6시 마감하기로 했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시한 내 서류 접수를 못 한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앞서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친 LG디스플레이도 접수 시한이 애초 17일 오후 6시까지였으나 21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원서를 추가 접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온라인 접속이 차질을 빚을 정도로 지원자가 급증하자 지원서 제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LG그룹은 지난 1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하반기 채용에 나섰다.
LG그룹은 올해 지난해와 같이 총 1만50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상반기 8000여명을 뽑은 데 이어 하반기 700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졸 신입이 2500여명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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