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피부가 알고 있다

입력 2013-09-24 14:59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사람들은 일상으로 복귀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가사노동과 손님 맞이로 육체 피로 및 스트레스를 겪었던 여성들은 피로도가 더 높다. 연휴가 끝난 후 남은건 잔뜩 쌓인 설거지와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밖에 없다.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까지 하다 보면 피부 트러블도 발생하기 쉽다. 집안일 하기도 녹록치 않은데 관리할 시간이 어디 있으랴. 귀차니즘에 걸린 여성들을 위해 간단한 홈케어 비법을 소개한다.
 
기도 귀찮겠지만 적어도 세안은 필수다. 이때 세안만으로도 영양감을 줄 수 있는 안티에이징 세안법부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믹스해서 사용해 팩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딥클렌징으로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며 고보습 마스크팩 사용으로 단시간에 피부에 집중케어를 한다면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효소 세안제는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환한 피부톤을 유지와 영영공급이 가능하다. 천연 약초 성분과 단백질 분해 효소를 결합한 한방브랜드 자인 ‘발효 효소 세안제’ 는 외부 환경에 쉽게 민감해지는 일반적인 효소와는 달리 열, PH, 계면활성제 등에서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 피부에 자극은 적으면서도 뛰어난 각질 제거(필링) 효과를 선사한다.

건조해지는 피부에는 손쉬운 오일과 토탈 안티에이징 수분 크림으로 촉촉함을 더한다. 단시간에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는 스킨에 오일을 믹스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오일을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보습감을 오래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게 도와준다.
 

크림에 오일을 한두방울 믹스하여 피부에 롤링하면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점점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좀 더 심한 건조함을 느낀다면 수분크림을 섞어 얼굴에 두텁게 바르면 슬리핑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니떼 마린 리커버리 크림은 청정 지역에 사는 해양식물 마린 캐비어에 퓨코이단 성분과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다.

보습감과 탄력감을 동시에 주는 가장 간단한 피부케어는 마스크팩이다.  라비다 투스텝 겔마스크는 겔타입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감이 간편하며 앰플과 마스크팩 이중구조로 더욱 깊은 영양감을 전달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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