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성지고, 폴란드 클럽 출입 논란 "한국 가서 소주나 X나게…"

입력 2013-09-25 06:07  

일진 미화로 논란이 됐던 방송 '송포유'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출연 학생이 자신의 SNS에 남긴 '폴란드 club 좋구만', '폴란드 클럽 5시에 마감인데 7분 남았다' 등의 발언이 캡처 화면을 통해 온라인 상에 유포돼 파문이 인 것이다.

특히 '한국가서 소주나 X나게 빨아야지'라는 발언은 격앙된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겼다.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 학생 역시 술을 40병이나 구입한 영수증 '인증샷'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돼 프로그램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합창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협동심을 주겠다'던 '송포유'는 기획 의도와 달리 방송 직후부터 일진 미화에 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았고, "이미 벌을 다 받은 학생들"이라는 담당PD의 발언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일진 논란과 관련해 SBS 측은 오는 26일 종영을 앞두고 "합창대회의 마지막 여정까지 보고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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