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낮부터 맑아져…서울 18~23도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영서와 경북내륙,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18도, 대전 18도, 부산 24도로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청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로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전해상, 남해동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동해남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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