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방사능 목걸이' 제작, 10억에 판매 "자살체험 위해"

입력 2013-09-26 09:51  

개인이 인공위성을 발사해 화제를 모은 일반인 송호준이 "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세계 최초로 개인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화제가 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송호준은 "방사능 목걸이는 사회에서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목걸이를 착용해 일종의 자살체험을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호준은 "아마존닷컴에서 우라늄 원석을 35불에 구매했다. 하지만 내가 판매할 때는 10억으로 올렸다"며 판매가를 정한 이유에 대해서 "목숨값이라고 생각하고 매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호준은 "10억 이라는 판매가는 상징적이었던 것인데 계정이 정지당했다. 지금은 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